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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당분이나 설탕이나 살찌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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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2 23:15 조회 1,15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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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 당분(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는 이유로 과일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일에 든 당분과 사탕류에 든 당분은 근본적으로 몸 속에서 흡수되는 

방법이 다른다. 미국 영양학협회의 설명은 이렇다.


1. 단순 당(simple sugar) : 꿀, 사탕, 설탕, 잼, 요구르트와 같이 정제된 설탕 덩어리이다. 섭취하면 곧바로 간으로 가서 포도당으로 변한다. 이처럼 흡수 속도가

빨라 비만을 초래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운동을 통해 발산시키지 않으면 금방 혈당이 높아지고, 동맥 내부에 달라붙어 건강에도 나쁘다.

빵, 쌀에도 단순 당이 들어 있다. 특히 빵을 구울 때 빵 표면에 반들반들하게 윤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시럽을 경계해야 한다. 빵 한 개당 보통 7티스푼이나 되는 

설탕 시럽이 칠해져 있다. 단순 당은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급작스럽게 높아지기 때문에 특히 당뇨병 환자는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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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일에 든 당(complex sugar) :  과일에 들어 있는 당은 우리 몸이 흡수하는 속도가 느리다. 분해되는 과정이 늦기 때문이다. 몸속에서 서서히 흡수되면서 우리가

하루 종일 필요로 하는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된다. 갑자기 혈당이 올라가지도 않는다. 단순 당과는 달리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과일은 게다가 알칼리성 식품이라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체내 독성물질의 배출을 쉽게 해준다. 과일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지 않는 동물성

지방을 빨아들여 비만을 막아주고, 배변 속도를 가속화시켜 변비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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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주스도 설탕투성이!

오렌지 1개에는 보통 20~30g의 천연 설탕이 들어 있다. 하지만 오렌지 주스 1컵에는 무려 8~10개의 오렌지에 해당하는 설탕이 압축돼 들어 있다.(콜라 1컵에 든 설탕과

맞먹는 양이다!) 왜냐하면 우스를 만들 때 압축 가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비만을 막아주는 섬유질은 오렌지보다 휠씬 적게 들어 있다. 미국 소아과협회가

어린이들에게 과일주스를 많이 마시지 말라는 지침을 내놓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과일 주스도 어린이 비만의 큰 원인이 될수 있다.


이유 없이 체중이 늘면 뇌종양 의심! 

뉴욕에 사는 이 여인은 미국에서 용하다는 병원을 일곱 군데나 돌아 다녔지만 허사였다. 하지만 체중은 자꾸 불어났다. 그러던 중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쿠싱증후군(cusbing's syndrome)'에 대해 읽는 순간 무릎을 탁 쳤다. 아니나 다를까? 의사 역시 그 병이 맞다는 진단을 내렸다.

쿠싱증후군은 코 뒤쪽 중앙에 위차한 뇌하수체에 완두콩처럼 작은 종양이 생기는 것이다. 이 종양이 생기면 상체가 비대해지고, 얼굴과 목에도 살이 많이 찐다.

또 조금만 부딪혀도 피부가 퍼렇게 멍들기 쉽다. 상체와는 반대로 팔다리가 가늘어지면서 뼈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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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체중관리를 해도 계속 체중이 불어난다. 잠도 설친다.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은 너무 크기가 작아서 자기공명영상 MRI 기술로도 별견하기 어렵다.

그래서 용하다는 의사들도 대부분 단순한 비만으로 오진하기 쉽다고 미국 국립보건원은 경고한다.

선진국에서조차 지금은 많은 환자들이 이런 오진 때문에 목숨을 잃어 가고 있다. 식사량도 줄이고 운동도 하는데 이유 없이 체중이 자꾸 불어난다면

여러 병원을 찾아서라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갑자기 체중이 많이 불어나는 경우, 즉 비만 세포가 급증하는 경우는 평생 딱 두 번밖에 없다. 첫 번째는 임신 7개월부터 아기가 태어나기

직전까지의 석 달간이다. 두 번째는 사춘기 때다. 한번 늘어난 비만 세포 수는 평생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사춘기에 비만 세포가 늘어나는 것만 막으면

평생 비만을 막는 게 한결 수월해진다. 사춘기 이후로는 살이 찐다하더라도 비만 세포의 수는 늘어나지 않는다. 세포의 크기만 불어날 뿐이다. 사춘기의 비만을

막아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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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갑자기 줄어든다면?

단기간에 2~5kg 정도 살이 빠진다면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이상 급격히 줄면 건강의 적신호다. 특히 당뇨병일 위험성이 크다. 체중이 줄어들면서

갈증이 심하면 당뇨병, 체중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갈증이 심하게 생기면 갑상선 기능 향진증일 수 있다는게 미국 의학협회의 설명이다. 또 기침이나 미열이 

계속되면서 체주잉 줄어들면 폐결핵일 가능성이 크고, 항상 피로감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밖에 호흡이 가빠지고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줄면 심장 질환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나이든 사람들의 갑작스런 체중 감소는 암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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